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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기훈, 장가 간다…일반인 여자친구와 11월 3일 결혼

진향희 기자
입력 : 
2018-10-17 13:26:27
수정 : 
2018-10-17 18: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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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홍기훈이 늦깎이 신랑이 된다.

올해 쉰 살인 홍기훈은 11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방송가에 따르면 홍기훈은 사회생활을 하다 만난 여자친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기훈은 그 해 개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후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테마게임’, ‘덩달이 시리즈’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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