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 서울아산병원에 소아환자 후원금 1억원
디지털뉴스부 2018. 10. 17. 11:35
서울아산병원은 배우 장동건·고소영씨 부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환자의 치료비에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장동건·고소영 씨 부부는 2010년부터 매년 10월 장남의 생일을 맞아 1억원씩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해왔다.
올해는 소아 환자들을 돕기 위해 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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