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황인범 골, A매치 첫 골 터졌다

2018. 10.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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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황인범 골 소식이 화제다.

박주호, 황인범은 A매치 첫 골을 터뜨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박주호는 지난 6월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스웨덴전 이후 4개월 만에 복귀 무대로, 경기 시작 4분 만에 골문을 흔들었다.

특히 박주호의 이번 골은 A매치에 데뷔한 지 8년 만에 A매치 첫 골을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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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황인범 골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주호 황인범 골 소식이 화제다. 박주호, 황인범은 A매치 첫 골을 터뜨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한국 대표팀과 파나마와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박주호는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주호는 지난 6월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스웨덴전 이후 4개월 만에 복귀 무대로, 경기 시작 4분 만에 골문을 흔들었다.

특히 박주호의 이번 골은 A매치에 데뷔한 지 8년 만에 A매치 첫 골을 기록한 것이다.

황인범은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첫 A매치 선발 출전 경기였던 그는 전반 32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파나마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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