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 대한민국-파나마 경기 후 김아랑·차범근과 '찰칵'

사진=배성재 SBS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배성재 SBS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배성재가 대한민국-파나마 전 이후 김아랑, 차범근과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6일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모두 파이팅 #11월에_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축구해설가 겸 전 축구감독 차범근, 스포츠해설가 박문성 등과 함께 인증샷을 찍다. 화기애애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랑갑"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오우 차붐, 아랑" "아랑씨 너무 매력 쩔어요" "중계 잘 봤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파나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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