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유정 "결혼, 남의 편 아닌 내편으로 살고자 노력"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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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이 '아내의 맛' 출연을 결심한 소감을 밝혔다.
서유정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결혼한 지 1년이 넘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다는 걸 확인했고, '아내의 맛'이란 부부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와서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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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서유정이 ‘아내의 맛’ 출연을 결심한 소감을 밝혔다.
서유정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결혼한 지 1년이 넘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다는 걸 확인했고, ‘아내의 맛’이란 부부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와서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부부, 가족 많은 분들이 나와서 리얼 버리이어티가 사랑을 받는데 우리 부부도 참여하게 돼 감사히 생각하고 책임감도 커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유정은 “이 시간에 부부로 사는 모든 부부들이 내가 먼저 보다 내 배우자를 먼저 생각하며 지내도록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도록 다시 저를 돌아보고 느끼며 지내겠다”는 각오와 “부부님들 기운 내시고 서로 토닥토닥 해가며 힘든 이 세월들 위로 해주며 예뻐해주며 잘 지내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남편 정형진 씨와 함께 출연해 신혼의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화장실을 다녀오는 1시간 30분이 마치 지방에 보낸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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