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선발, 4-3-3 실험?' 한국, 파나마전 베스트11 발표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18. 10. 16. 19:15 수정 2018. 10. 16.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현준이 2년여만에 대표팀 선발로 나선다.

일단 파울루 벤투호는 4-2-3-1 포메이션이 아닌 4-3-3 포메이션으로 실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라인업은 4-3-3 포메이션을 골자로 한다.

조현우는 벤투호 출범 후 4경기만에 첫 선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한국 천안=이재호 기자] 석현준이 2년여만에 대표팀 선발로 나선다. 일단 파울루 벤투호는 4-2-3-1 포메이션이 아닌 4-3-3 포메이션으로 실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16일 오후 8시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의 10월 A매치 평가전을 가진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라인업은 4-3-3 포메이션을 골자로 한다. 골키퍼는 조현우다. 조현우는 벤투호 출범 후 4경기만에 첫 선발이다. 포백은 박주호-김영권-김민재-이용이다. 장현수가 빠진 것이 놀랍다.

중앙 미들진은 기성용이 수비형 미드필더, 황인범과 남태희가 중앙에 선다. 역 다이아몬드다. 3톱은 왼쪽 손흥민 중앙 석현준 오른쪽 황희찬이다.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의 선발은 불발됐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후 8시 시작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