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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캐스팅, 미얀마 진출 ‘교두보’ 마련


미얀마 미디어 전문기업 ‘메가39’와 계약체결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주식회사 지니캐스팅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엔터테인먼트 영상 스튜디오 '지니캐스팅(GINI CASTING)'의 미얀마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니캐스팅은 11일 서울 상암동 YTN미디어센터 본사 사무실에서 미얀마 현지기업 메가39와 지니캐스팅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얀마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가39는 미얀마 최고의 통신회사인 텔레노를 비롯하여 코카콜라, 유니레버, 소니, 네스카페, 삼성 갤럭시 등 글로벌 기업들의 광고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대행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엔터테인먼트, 리서치, 트레이닝,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 중인 회사이다.

지니캐스팅은 이번 계약을 통해 메가39와 미얀마에서 지니캐스팅을 활용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에 설치된 지니캐스팅 스튜디오에서 누구나 손쉽게 노래와 춤, 개인기 등 동영상을 촬영해 오디션에 응모하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방송에 참여할 최종 합격자를 선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선발 된 합격자들을 시작으로 하여 현지 엔터테인먼트 교육사업의 진행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국내 방송가에서도 새로운 오디션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대형 방송사와 지니캐스팅을 활용한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지니캐스팅 관계자는 "이번 메가39와 계약체결을 통해 지니캐스팅의 미얀마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며 "지니캐스팅의 강점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빠른 시장 안착과 효과적인 인지도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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