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울대 발레 전공자다운 늘씬 몸매 "살아있네"[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오정연은 10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후배들 따라 옛 기억을 되찾아 아라베스크 흉내만 살짝! 살아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레 기본자세 중 아라베스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의 늘씬한 각선미와 가는 목선이 돋보인다. 오정연의 우아한 아우라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지네요", "한 마리 흰 나비처럼", "못하는 게 없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서울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진학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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