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장인' 아스트로, 완전체 화보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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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대세 그룹 아스트로가 완전체로 뭉쳤다.

16일 아스트로가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도경석 역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차은우, 케이블TV XtvN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으로 예능 연기에 도전한 문빈,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성보컬을 뽐낸 산하와 MJ, 진진, 라키까지 오랜만에 모든 멤버들이 함께 한 화보를 진행해 아스트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뽐낸 아스트로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 스튜디오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각 멤버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30문30답 질문지를 마치 시험이라도 치르듯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 코스모 디지털 영상 제작 카메라 앞에서 시키지 않아도 각자의 끼를 발산하며 재미 있게 노는 모습, 서로를 한껏 놀리면서도 또 서로를 늘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완전체 아스트로의 시너지를 과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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