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공동창업자 폴 앨런 별세
이종수 입력 2018. 10. 16. 15:39
1970년대에 어릴 적 친구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MS를 공동으로 창업한 억만장자 폴 앨런이 현지 시간 15일 향년 65세를 일기로 암으로 별세했습니다.
앨런의 회사인 벌컨은 그의 별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앨런은 지난 2009년 암 치료를 받았던 림프종이 최근 재발했다고 이달 초 밝혔습니다.
앨런과 게이츠는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고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앨런은 올해 8월 기준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포함해 202억 달러, 약 22조8천억 원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100위 이내 부호입니다.
앨런은 뇌과학 연구를 위한 앨런 연구소를 만들었고 미국프로농구,NBA 명문구단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와 미국프로풋볼, NFL 구단주로 팀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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