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부의장, 아태 스카우트 최고 공로훈장

정인홍 2018. 10. 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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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부의장이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의 최고 공로훈장을 받았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5~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6차 세계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에서 이 부의장이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최고 공로훈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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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부의장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의 최고 공로훈장을 받았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5~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6차 세계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에서 이 부의장이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최고 공로훈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태 스카우트 최고 공로훈장은 이 부의장이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아시아태평양지역인 대한민국에 유치하고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부총재로서 세계 청소년 지원 및 청소년 입법 활동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부의장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차 세계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에 참석해 “현재 지구촌은 거대한 균열과 격차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며 “현대사회의 단절과 소외가 낳은 증오심이 공동체 전체의 안정을 크게 위협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청소년들이 국경 없는 교류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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