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 단신] 동원F&B, '양반 더킴스' 3종 출시 外

윤지혜기자 2018. 10. 16. 13: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동원F&B, '양반 더킴스' 3종 출시

동원F&B가 김으로 만든 영양 간식 '양반 더킴스' 3종을 출시했다.

'양반 더킴스'는 명장이 엄선한 김 원초와 현미, 어포, 쌀누룽지 등 건강한 원물을 활용해 만든 해조류 스낵이다. 원료들이 가진 풍미와 건강성에 스낵의 바삭한 식감을 살려 아이들의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술 안주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파우치 팩에 담겨 있어 등산이나 소풍 등 야외활동 중에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양반 더킴스'는 '더킴스 꾸이핑거', '더킴스 퍼핑현미', '더킴스 참깨누룽지' 등으로 구성됐다. 동원F&B는 유명 한국화가 이동연 작가와 협업해 한국적이면서도 젊고 고급스런 디자인을 패키지에 담았다.

◆던킨도너츠, 겨울맞이 커피‧도넛 신제품 선봬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겨울을 맞아 커피와 도넛 신제품을 출시했다.

먼저 '첼시바이브 월넛헤븐'은 던킨도너츠의 세컨드 커피 블렌드 '첼시 바이브'를 겨울철 시즌 음료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피칸 시럽과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고, 달고나 크런치와 함께 뿌려진 휘핑크림은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또 기존 먼치킨 도넛을 활용해 색다르게 탄생한 메뉴 '뭔가 잘못된 까르보나라'도 선보였다. 던킨도너츠 도넛 연구소가 개발한 제품으로, 파스타면 대신 츄이먼치킨을 넣어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크림소스와 쫀득한 도넛의 만남을 완성했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피포인트 앱 내 스마일페이로 결제시 '첼시바이브 월넛헤븐'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 사회적 배려 필요한 예비맘 지원

롯데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예비맘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롯데는 이달 15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산모를 지원하는 '맘(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에 쓰일 3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모와 동반가족 100명을 초청해 박완 팝페라 가수의 태교콘서트와 함께 육아상식에 대한 산모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롯데푸드에서도 산모와 태어날 아이를 위한 파스퇴르 유산균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후원했다.

◆한국피자헛, '더블 퐁듀' 피자 3종 한 달간 36만 판 돌파

한국피자헛이 지난달 신제품 '더블 퐁듀 비프킹'과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을 출시한 이후 '더블 퐁듀' 3종의 판매량이 한 달간 총 36만 판을 돌파했다.

피자헛은 지난 6월 퐁듀 컨셉의 '더블 퐁듀 쉬림프'를 처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더블 바이트 엣지를 더한 비스크 쉬림프 피자를 고소하고 진한 그뤼에르 치즈 퐁듀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로, 출시 이후 약 3.9초에 한 판씩 하루에 1만 판 이상 판매되는 등 역대급 인기를 끌었다.

피자헛은 '더블 퐁듀' 제품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9월 바삭하게 구운 비프와 부드러운 와규 토핑을 얹은 '더블 퐁듀 비프킹'과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한 달 만에 '더블 퐁듀' 3종 피자가 총 판매량 20만 판을 돌파했다.

◆LF 닥스 레이디스. 히트업 다운 출시

LF의 여성복 브랜드 닥스 레이디스가 2018 가을∙겨울 시즌 프리미엄 아우터 '히트업(HEATUP) 다운'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최고급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에서 개발한 특수 발열 충전재가 사용됐다. 유럽 구스 충전재에 특수 광발열 화학 코팅이 적용돼 낮에는 태양광의 근적외선을 흡수하고, 실내와 저녁에는 인체의 원적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일반적인 다운 제품 대비 높은 필파워(거위털 1온스를 24시간 압축한 뒤에 다시 풀었을 때의 복원력을 나타내는 수치)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긴 기장감과 간결하게 떨어지는 핏과 허리선 아래 퀼팅 패턴이 돋보인다.

◆메이크샵, '고등창업' 본선 및 시상식 개최

메이크샵은 2018 쇼핑몰 창업 콘테스트 '고등창업' 본선 및 시상식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팟빵홀에서 진행했다. 10대 학생 창업차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150개팀 300명이 지원했다.

사업계획서와 인터뷰를 통해 예선 통과한 20개팀은 약 3개월간 메이크샵 솔루션을 활용해 쇼핑몰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해 왔다. 그 중 최종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은 본선 기간 동안 직접구축한 인터넷 쇼핑몰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판매활동을 진행했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은수·한지희·정초은 학생으로 구성된 '캔셀바이' 팀이 대상을, 원화여자고등학교의 김하진·박지유·이혜민·김현지 학생의 'Ta-Da' 팀은 금상을 받았으며 이외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1팀에게 상장과 함께 총 1천1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니클로, 홀가먼트 기법 더한 '3D 니트' 확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 기기 업체인 '시마 세이키'의 홀가먼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3D 니트 상품군을 확대한다.

시마 세이키는 홀가먼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무봉제 니트웨어 편직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은 시마 세이키와 함께 지난 2016년 10월 조인트 벤처 '니트웨어 이노베이션 팩토리'를 설립했다.

유니클로 3D 니트는 봉제선이 없어 착용감이 편안하고 움직임이 가볍다. 자연스럽게 몸에 밀착돼 입체적인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마치 3D 프린팅 기술처럼 하나의 실로 옷 한 벌을 완성하기 때문에 생산적인 측면에서는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한다는 장점도 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 조이뉴스24, 생생한 라이브캐스트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