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염정아, 미스 인터내셔널 3위..깜짝 놀랄 수영복 자태

입력 2018. 10. 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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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염정아의 26년전 수영복 자태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영화 '완벽한 타인' 배우 염정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91미스코리아 선에 오른 염정아는 한국 대표로 92미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

당시 화려했던 수영복 자태와 대배우가 돼서 영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가 공개됐다. 이에 염정아는 "제가요? 꿈이 컸네. 제작사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며 웃었다.

라이벌로 "전혜진 언니, 이영현 언니도 너무 예뻤다"는 염정아는 "합숙기간 동안 누가 될 것 같다 얘기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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