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 장관, IUU 근절 한-EU 공동선언문 서명

파이낸셜뉴스 2018. 10. 15.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6~19일(현지시간) 노르웨이(트론헤임), 벨기에(브뤼셀), 독일(함부르크)을 방문해 선진 해양수산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EU와 해양수산 협력을 강화한다.

18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에서 카미누 벨라(Karmenu Vella) 유럽연합 해양수산총국 해양수산집행위원(장관급)과 함께 'IUU(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근절을 위한 한-EU 공동선언' 서명식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춘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6~19일(현지시간) 노르웨이(트론헤임), 벨기에(브뤼셀), 독일(함부르크)을 방문해 선진 해양수산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EU와 해양수산 협력을 강화한다. 김장관은 16일 연어양식분야 세계 1위인 노르웨이의 연어양식 전문기업인 살마사를찾아, 스마트 양식기술 현장을 둘러보고 어업분야에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18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에서 카미누 벨라(Karmenu Vella) 유럽연합 해양수산총국 해양수산집행위원(장관급)과 함께 ‘IUU(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근절을 위한 한-EU 공동선언’ 서명식을 갖는다.

19일에는 해외 항만재개발 사업의 성공사례로 알려진 독일 함부르크시 내 하펜시티를 방문하여 부산북항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국내 항만 재개발사업의 방향을 모색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