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교 예술강사 지원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김아영 기자 2018. 10. 15.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 사업인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 사업'공모에서 대전지역 운영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7년 10월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을 출범,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대안학교에 연극, 영화, 무용 등 7개 분야 130여 명의 예술강사를 200여 개 학교에 배치해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남대 전경©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한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 사업인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 사업'공모에서 대전지역 운영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7년 10월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을 출범,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대안학교에 연극, 영화, 무용 등 7개 분야 130여 명의 예술강사를 200여 개 학교에 배치해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내년 12월까지 문화예술교육을 기반으로 기본교과, 선택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토요동아리, 돌봄 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예술강사 지원 대상학교는 오는 24~내달 6일까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온라인시스템에 신청 접수해야 하며, 학교에 배치될 예술강사는 내달 9~22일 접수받아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올해 12월 말께 최종 선발한다.

이덕훈 총장은 "학교현장에 문화예술교육 의미 확산과 더불어 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과 병행이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 (http://sh.hnu.kr)과 대전예술문화교육사업단 (http://cafe.naver.com/arthnu)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ena935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