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출산을 앞둔 만삭 근황 공개 "+18kg. 터지기 직전"

박미라 2018. 10. 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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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의 배우 진서연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진서연은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kg. 터지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진서연은 2개월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을 직접 알리며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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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영화 '독전'의 배우 진서연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진서연은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kg. 터지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검은 후드와 목도리를 두르고 햇빛을 가리는 듯 손을 올리고 있는 셀카 모습이다.

앞서 진서연은 2개월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을 직접 알리며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한바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고, 이후 임신이라는 겹경사로 팬들로 부터 축하를 받았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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