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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체비밀, 대변인 통해 반박 "잘못된 주장" vs 김부선 "증거는 차고 넘친다"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1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변인을 통해 김부선의 주장을 반박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김부선의 주장에 관해 "절대적으로 허위 사실"이며 "잘못된 주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수치스럽고 모멸감을 느끼겠지만, 지난 주말 이를 감수하고 신체 검증을 받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내놓았다"며 "경찰 수사팀이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 이 논란이 빨리 종식되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점을 제거한 것 아니냐"는 의문에 "그런 의혹이 있다면 성형외과·피부과 의사들까지 동참해 모든 논란이 깔끔하게 종식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출처=뉴시스 제공]

앞서 김부선은 나만 아는 이재명의 신체 특징이 있다"며 "이재명 신체 특정 부위에 점이 있다"고 공개해 화제가 됐다.

마지막으로 이날 김용 대변인은 "(경찰이) 스마트폰 2개만 가져갔다"며 "과잉 수사이고, 과도한 망신주기"라며 이재명 지사에 관한 압수수색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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