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존 조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 순간? 지금" 폭소

2018. 10. 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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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존 조가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묻자 "지금"이라고 답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출연했다.

또한 2006년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 중 한 명에 꼽힌 점을 언급하자 "과학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본인이 느끼기에도 가장 섹시한 순간"을 묻자 "지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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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존 조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컬투쇼’ 존 조가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묻자 “지금”이라고 답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출연했다.

이날 존 조는 “언제부터 배우를 꿈 꿨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대학교 때 우연히 리허설 하는 곳에 들어갔다가 ‘여기 있는 사람들 특이하다’, ‘나랑 비슷한 것 같다’, ‘편안하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이후 몇 개의 작품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아 배우를 하게 됐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2006년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 중 한 명에 꼽힌 점을 언급하자 “과학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본인이 느끼기에도 가장 섹시한 순간”을 묻자 “지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존 조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서치’의 한국 흥행을 기념해 내한했다.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 홍보차 내한한 이후 9년 만의 방문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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