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영화 '전투' 합류..유해진·류준열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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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유화가 영화 '전투'에서 배우 유해진,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다.
'전투'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영화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호평받은 원신연 감독이 이끌며,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유화는 이번 영화에서 조용하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독립군 임자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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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최유화가 영화 '전투'에서 배우 유해진,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5일 "최유화가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인 '전투(감독 원신연·제작 빅스톤픽처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투'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영화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호평받은 원신연 감독이 이끌며,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유화는 이번 영화에서 조용하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독립군 임자현 역을 맡았다. 특히 최유하는 이번 작품에서 물불 가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영화 '밀정'에서 김사희 역을 맡은 이후 독립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에 또 한 번 출연하게 됐다. 역사적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뜻깊은 작품인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연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투'는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류준열|전투|최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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