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 연애세포 자극 하는 '로맨틱 케미'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10. 15.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스페셜 편에서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연애담이 담겼다.

이날 황미나는 김종민과의 고소 공포증 게임에서 얻어낸 소원 들어주기를 언급했다.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내 소원은 소원을 3가지로 늘려달라는 것이다"고 밝혀 김종민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캡쳐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스페셜 편에서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연애담이 담겼다.

이날 황미나는 김종민과의 고소 공포증 게임에서 얻어낸 소원 들어주기를 언급했다.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내 소원은 소원을 3가지로 늘려달라는 것이다”고 밝혀 김종민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좋다. 그렇게 원하니까 소원 3가지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황미나는 “첫 번째 소원은 오빠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며 “내가 오빠 여자친구니까 나를 오빠 친구들에게 소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김종민을 설레게 만들었다.

황미나는 “두 번째 소원은 오빠가 퇴근길에 마중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미나는 “퇴근길에 오빠가 나와주면 무척 기쁠 것 같다. 같이 드라이브도 하고 야경도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황미나는 “마지막 소원은 아껴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쓰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