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이재명 신체 비밀 점만은 아니다", 신동욱 "제2의 안희정, 끝난 꼴"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배우 김부선의 주장에 이재명 지사가 ‘신체 특징을 공개하겠다’고 응수한 것을 두고 강용석 변호사가 “(이 지사가) 이상한 방식으로 빠져나가려고 머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들은 바로는 ‘동그랗고 큰 까만 점(點)’이 아닌데”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강 변호사는 “정확한 건 신체의 특정 부위와 ‘점’”이라며 “신체의 비밀이 단순 ‘점’만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지사가 옷을 벗고 신체를 공개하기로 결심한 이상 ‘점’ 보다 더 중요한 신체 비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신체·자택 등 압수수색, 이재명 민낯 드러나기 시작한 꼴이고 측은지심 꼴이다. 신체비밀까지 압수 수색당하는 꼴이고 김부선 강용석 콜라보 승기 잡은 꼴이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또한, “제2의 안희정 꼴이고 포토라인 날짜만 기다리는 꼴”이라며 “대권주자 물 건너 간 꼴이고 이재명 정치수명 끝난 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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