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제사음식 대행업체 '녹두', 전문화된 서비스 구성으로 눈길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믿음가는 음식 대행 서비스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이 달라지면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도 새로운 문화를 맞이하고 있다.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행사인 제사 준비에 있어 가장 ‘큰’ 일이었던 제례음식을 대신 만들어주는 대행업체가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제례음식 대행 전문기업 ‘녹두’는 이같은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명절 차례상을 비롯해 전통제사상 등 다양한 구성의 차림상을 선보이고 있다.

녹두는 오랜 세월 제례음식을 만들어 온 실력있는 주방장이 내 가족을 위한 음식처럼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해 안심하고 음식 준비를 맡길 수 있다. 또한 넉넉한 양과 깔끔한 포장으로 직접 장을 보고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덜면서도 간편하게 제사, 명절 준비가 가능하다.

녹두를 이용한 한 고객은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가 홈페이지에 원산지 표시부터 다양한 상차림까지 상세히 나와있는 것을 보고 믿음이 가 이용했는데, 맛도 물론이고 깔끔한 포장과 배송으로 만족스러웠다”고 후기를 전했다.

10일 전 주문 시 당일조리하여 당일배송되는 녹두의 차림상은 구성과 가짓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가정에 맞는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단품 음식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녹두 측은 “명절이나 제사상 이외에도 부모님을 위한 생일상, 아이 생일상, 단품추가 차림상 등 원하는 상차림을 선택할 수 있다”며 “녹두 홈페이지에서 제사정보, 레시피 영상모음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녹두의 제례음식 주문 및 문의는 녹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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