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윤주만, 플라이업과 전속계약..이보영·최강희 등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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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윤주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윤주만은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다. 윤주만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계속해서 신뢰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김서형 왕빛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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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배우 윤주만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윤주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윤주만은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다. 윤주만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계속해서 신뢰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윤주만은 이후 KBS2 '추노' SBS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MBC '구가의 서' 케이블TV tvN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윤주만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과 무대까지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서 유연석(구동매)의 오른팔 유죠 역으로 분해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구사하는가 하면, 올곧은 충성심과 강인함을 깊은 눈빛으로 담아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김서형 왕빛나 등이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미스터 션샤인|윤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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