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결혼한 코미디언 이나겸이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인증샷을 남겼다.
이나겸은 글에서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 감사함 잊지 않겠다.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허니문 베이비 만들러 발리로 슝~"이라며 "(신혼여행) 다녀와서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나겸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나겸은 지난 2003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고 MBC '개그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그의 남편은 서울대병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면역학 박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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