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고현정, 다시 '리즈시절' 미모로

박미애 2018. 10. 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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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고현정이 화제다.

고현정은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올해의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고현정이 대중 앞에 선 건 지난 4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씨네토크 이후 6개월 만.

올 초 제작진과 갈등으로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 하차하며 구설에 올랐던 고현정은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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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고현정이 화제다.

고현정은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올해의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고현정이 대중 앞에 선 건 지난 4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씨네토크 이후 6개월 만. 이날 고현정은 실크 소재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스타일링,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체중을 감량한 듯 갸름한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모습이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 SNS에 공개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초 제작진과 갈등으로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 하차하며 구설에 올랐던 고현정은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뒀다. 그녀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돌아온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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