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도아 연쇄 자살폭탄 테러 희생자 옮기는 소말리아 시민들
2018. 10. 14. 18:51
(바이도아<소말리아> EPA=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바이도아 시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시민들이 부상한 남성을 옮기고 있다. 이날 바이도아에서 폭탄이 장착된 조끼를 입은 2명이 식당과 호텔에서 연달아 자폭하면서 최소 16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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