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뱅뱅뱅' 무대 어땠나?..無반주·無반응에 폭소유발 '댄서도 난감'

2018. 10. 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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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의 무반주 '뱅뱅뱅'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에 그의 무반주 '뱅뱅뱅' 무대에서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유병재의 거친 숨소리만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처럼 울려 퍼졌다.

이후 유병재의 무반주 '뱅뱅뱅'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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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뱅뱅뱅’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의 무반주 ‘뱅뱅뱅’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유병재의 팬미팅은 소리를 내지 않고 오직 채팅으로만 소통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그의 무반주 ‘뱅뱅뱅’ 무대에서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유병재의 거친 숨소리만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처럼 울려 퍼졌다.

무대에 앞서 ‘뱅뱅뱅’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안무가도 처음 시도하는 무반주 무대에 난감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병재의 무반주 ‘뱅뱅뱅’ 무대가 펼쳐졌다. 유병재는 강렬한 레드 재킷을 입고 여자 댄서들 사이에서 당당히 춤을 췄다.

고독한 팬미팅 답게 작은 환호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오직 유병재의 거친 숨소리만 가득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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