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밀워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NLCS 2차전 선발로 등판했다.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이 열렸다. LA 다저스는 류현진, 밀워키는 웨이드 마일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5회말 1사 2, 3루에서 로버츠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류현진을 교체하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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