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올가을 첫서리와 얼음 관측

유용두 입력 2018. 10. 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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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올가을 첫서리와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3일) 오전 해발 1,668m 한라산 윗세오름과 진달래밭 등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일 빠른 것으로 오전 한라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진달래밭이 영하 3.7도, 윗세오름 영하 3도 등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라산에는 12일 정상 부근에 서리가 관측됐지만, 기상청은 오늘(13일) 첫 서리와 얼음을 관측된 것으로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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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올가을 첫서리와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3일) 오전 해발 1,668m 한라산 윗세오름과 진달래밭 등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일 빠른 것으로 오전 한라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진달래밭이 영하 3.7도, 윗세오름 영하 3도 등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라산에는 12일 정상 부근에 서리가 관측됐지만, 기상청은 오늘(13일) 첫 서리와 얼음을 관측된 것으로 기록했습니다.

유용두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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