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실력파 신인 루첸트, 오늘(13일) ‘쇼! 음악중심’서 화려한 무대 예고

2018-10-12 11:19:31

[연예팀] 올해 주목할 신인 7인조 보이그룹 루첸트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뭔가 달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3일)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루첸트는 지후, 바오, 유성, 태준, 박하, 고건, 영웅 등 7명으로 구성된 남자 신인 아이돌 그룹. 한국에 데뷔하기 전 일본, 인도, 홍콩 등 해외 투어를 10개월간 진행하며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글로벌 그룹이다. 세계화 전략을 데뷔 전부터 철저하게 구상하며 해외 투어로 경험을 쌓고 해외팬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은 루첸트는 9월 한국에 본격 데뷔하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데뷔곡 ‘뭔가 달라’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장르의 곡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군무, 강하지만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10월13일 토요일 오후 3시35분부터 방송 예정인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루첸트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유리, NCT 127, 소유, 위키미키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가수들이 총출동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노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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