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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국정감사 등장…"음식점 오픈, 너무 많고 쉬운 경향" 지적


입력 2018.10.12 18:49 수정 2018.10.12 18:51        문지훈 기자
ⓒ(사진=국회방송 캡처) ⓒ(사진=국회방송 캡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외식업계의 현주소를 이야기했다.

백종원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등장했다.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백종원 대표는 한국 외식업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백 대표는 국정감사에서 한국 외식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질문을 받고 "인구 대비 식당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또 그는 "미국의 경우 새 식당을 오픈하려면 1년에서 2년이 걸리는데 우리나라는 신고만 하면 되기 때문에 통제가 필요하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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