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포레스트' 신동엽·연민지, 달콤 살벌 타투 데이트

노한솔 기자 2018. 10. 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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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동엽, 배우 연민지가 '빅 포레스트'를 통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달콤 살벌한 데이트에 나선다.

케이블TV tvN 금요드라마 '빅 포레스트'(극본 곽경윤·연출 박수원) 측은 12일 신동엽(신동엽)이 제갈부장(정문성)의 여동생 스테파니 제갈(연민지)과 타투숍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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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코미디언 신동엽, 배우 연민지가 '빅 포레스트'를 통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달콤 살벌한 데이트에 나선다.

케이블TV tvN 금요드라마 '빅 포레스트'(극본 곽경윤·연출 박수원) 측은 12일 신동엽(신동엽)이 제갈부장(정문성)의 여동생 스테파니 제갈(연민지)과 타투숍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투숍에서 포착된 신동엽과 연민지의 상반된 표정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동엽의 손을 잡고 있는 해맑은 연민지와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신동엽의 극과 극 분위기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무언가 다짐한 듯 주먹을 불끈 쥔 신동엽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연민지의 표정은 달콤하지만 왠지 모르게 살벌하다. 이어진 사진 속 타투 시술을 받는 신동엽의 '짠내 폭발' 몸부림이 웃음을 선사한다. 범상치 않은 러브 시그널을 발산하는 연민지와의 거침없는 타투 데이트가 어떤 폭소 명장면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웃음을 자극한다.

12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뜻밖의 사고로 만나게 된 신동엽과 스테파니의 달콤 살벌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제갈부장의 여동생답게 똘기 충만한 스테파니의 사랑법은 신동엽의 영혼까지 쏙 빼놓을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지금이라도 멈추는 게 좋을 겁니다"라는 제갈부장의 의미심장한 경고 역시 신동엽에게 닥쳐올지 웃픈 수난기에 궁금증을 증폭한다.

관계자는 "연민지의 특별출연은 6회 최고의 꿀잼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러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연민지가 제갈부장의 철부지 동생으로 분해 신동엽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빅 포레스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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