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선한 영향력까지..이러니 '소통의 제왕'

장주영 기자 2018. 10.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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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임블리'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운영 중인 기업인 임지현의 선한 영향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지현은 8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평소 팔로워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임지현은 이벤트를 통해 '임블리 고객'의 이름으로 미혼모, 영아보호소 시설에 3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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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현 인스타그램
[서울경제] 쇼핑몰 ‘임블리’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운영 중인 기업인 임지현의 선한 영향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지현은 8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평소 팔로워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탄탄한 국내 팬층은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그가 판매수익금 일부를 소외된 곳에 기부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6월 임지현은 이벤트를 통해 ‘임블리 고객’의 이름으로 미혼모, 영아보호소 시설에 3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12일 임지현은 이모티콘 다운 방법을 공유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는 ‘소통왕’ 답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을 기념해 곧 이벤트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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