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씨, 처연하네요" SNS에 글 올린 김부선

"이재명 씨, 처연하네요" SNS에 글 올린 김부선

2018.10.12. 오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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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 앵커
■ 출연 : 김광덕,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 / 노영희, 변호사

[앵커]
김부선 씨가 페이스북을 통해서 계속 의견을 밝히고 있는데 페이스북에 또 오늘 압수수색에 관련해서 한마디를 했습니다.

이재명 씨 처연하네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만약에 압수수색 전화기 상에서 어떤 혐의가 발견이 된다면 어쨌든 참고인 조사든, 하여튼 소환조사를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지금 현재 이번에 휴대폰을 조사하는 것과 함께 또 성남시청의 관련 사무실들을 조사하는 것은 만약에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시켰다면 밑의 직원들의 통해서 했기 때문에 성남시청에 기록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메모라든지 여러 가지 컴퓨터 기록상으로.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보는 건데 이런 것을 압수수색을 해서 본다는 것은 소환조사가 임박했다는 거고 소환조사는 어차피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든 간에 불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이고요. 이재명 지사는 이것뿐만 아니라 몇 가지 여러 가지 건너야 할 장애물들이 많지 않습니까.

여배우 스캔들 의혹도 이번에 같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그동안 일부 방송에서 거론됐던 조폭 연루 의혹이라든가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서 첩첩산중의 일들이 남아 있는 것이죠. 이런 것들을 조사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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