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업장 추락사, 협력업체 직원 1명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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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6시쯤 충남 천안시 성성동 삼성 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에서 기계설비를 옮기던 협력업체 직원이 39살 윤모 씨가 건물 5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윤 씨는 추락 후 119 구급대에 의해 단국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함께 작업하던 다른 직원 36살 정모 씨는 안전띠에 매달려 간신히 목숨은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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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6시쯤 충남 천안시 성성동 삼성 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에서 기계설비를 옮기던 협력업체 직원이 39살 윤모 씨가 건물 5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윤 씨는 추락 후 119 구급대에 의해 단국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함께 작업하던 다른 직원 36살 정모 씨는 안전띠에 매달려 간신히 목숨은 구했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에 있던 무게 1톤가량의 장비를 곤돌라에 싣다가 무게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를 분석해 작업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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