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증가..허리케인 플로렌스 영향

류강훈 2018. 10. 1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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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가 21만4000건으로 전주의 20만7000건보다 7000건 증가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9500건으로 전주의 평균 20만7000건에 비해 2500건 늘어났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것은 지난달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강타한 이후 이 지역에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주민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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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1만4000건..전주 대비 7000건 늘어
【워싱턴=AP/뉴시스】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에 비해 7000건 늘어난 21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노동부가 11일 발표했다. 2018.10.11


【로스앤젤레스=뉴시스】 류강훈 기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가 21만4000건으로 전주의 20만7000건보다 7000건 증가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9500건으로 전주의 평균 20만7000건에 비해 2500건 늘어났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것은 지난달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강타한 이후 이 지역에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주민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hooney04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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