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중원대-베트남 하이테크 기술대학과 교류 협약 등

김재광 2018. 10. 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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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중원대학교는 11일 베트남의 하노이 하이테크 기술대학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대학은 충북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중원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총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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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김재광 기자 = ◇중원대-베트남 하이테크 기술대학과 교류 협약

충북 괴산군 중원대학교는 11일 베트남의 하노이 하이테크 기술대학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 이상열 비서홍보실장, 권정현 교학지원처장 등은 하이테크 기술대학(Hanoi Vocational College of High Technology)을 방문해 ▲교수, 학생 등 인적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자료 교환 ▲공동세미나, 콘퍼런스 개최 등에 합의했다.

2010년 설립된 하이테크 기술대학은 하노이 인민위원회 산하 국립대학으로 컴퓨터공학부, 전기전자학부, 자동차학부, 그래픽 디자인학부, 경영회계학부, 뷰티케어학부, 경제외국어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중원대는 협약식에 이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 200여 명에 대한 현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하노이 시내에 위치한 'NGUYEN DU' 고등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중원대 유학반' 개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원대 유학반'은 6개월간 한국어교육을 이수한 후 국내 유학을 통해 중원대에 진학할 수 있다.

◇강동대 도내 8개교와 협약

강동대학교는 11일 충북대학교 NH관에서 충북 도내 8개 대학교와 '충북권 대학 성과확산 및 상호 협력 발전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대학은 충북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중원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총 8곳이다.

이들 대학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 참여대학 및 비 참여대학간 우수성과 공유 ▲대학 발전의 선도모델 창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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