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 누구도 사라진다..'판빙빙 탈세' 폭로자도 실종설

박선하 vividsun@mbc.co.kr 입력 2018. 10. 11. 14:15 수정 2018. 10.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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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탈세를 폭로해 실종설을 불러일으켰던 추이융위안 전 CCTV 토크쇼 사회자 본인이 실종설에 휘말렸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7일 판빙빙이 영화 '대폭격' 등에서 이중계약으로 탈세했고 배후로 상하이 경제담당 공안을 지목한 추이융위안의 실종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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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탈세를 폭로해 실종설을 불러일으켰던 추이융위안 전 CCTV 토크쇼 사회자 본인이 실종설에 휘말렸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7일 판빙빙이 영화 '대폭격' 등에서 이중계약으로 탈세했고 배후로 상하이 경제담당 공안을 지목한 추이융위안의 실종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상하이 경찰은 공개성명에서 "추이융위안의 주장 이후 그와 접촉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추이융위안의 웨이보에는 어떤 반응도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박선하 기자 (vivid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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