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사망사고, 열차에 갑자기 뛰어들어 '신원 파악중'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10. 11. 13:59
경북 김천 KTX 경부선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0시께 김천시 남편 KTX 경부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서울발 진주행 KTX 405호 열차에 치였다.
숨진 신원미상의 1명은 갑자기 달리던 KTX 열차에 뛰어들었고 사고 수습으로 인해 열차는 40여 분 지연돼 출발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숨진 사람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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