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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휘향 따귀장인, “박신혜부터 고소영까지 폭넓게 때렸다”

허은경 기자
입력 : 
2018-10-10 23:50:27
수정 : 
2018-10-11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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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이휘향이 박신혜부터 고현정까지 따귀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우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하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꾸며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이휘향에게 “얼마나 많이 때렸냐. 가장 기억에 남는 따귀는 누구였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휘향은 민망해하며 “지나간 것은 다 잊어버린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차태현이 이휘향이 따귀를 때리는 드라마 장면을 모아서 공개했다.

이에 이휘향은 “‘천국의 계단’에서 박신혜가 많이 심하게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세정이 시레기국과 와인으로 2단 콤보로 맞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구라는 “나르샤도 맞았냐”고 놀라워했다. 이어서 고현정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 드라마도 포착됐다.

이에 윤종신이 “고현정씨까지 폭넓게 때리셨다”고 말하자 이휘향은 “나는 정말 잊고 싶었던 기억”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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