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27일 만에 공개한 데이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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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현아와 이던이 소속사 퇴출 논란 이후 처음으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열애를 부인했지만, 현아가 인터뷰를 통해 이던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큐브 측은 지난달 13일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신뢰와 믿음이 깨졌다며 현아와 이던의 퇴출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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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현아와 이던이 소속사 퇴출 논란 이후 처음으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와 이던은 함께 길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있거나, 미소를 짓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열애를 부인했지만, 현아가 인터뷰를 통해 이던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큐브 측은 지난달 13일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신뢰와 믿음이 깨졌다며 현아와 이던의 퇴출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퇴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정여론이 쏟아졌고, 소속사는 입장을 밝힌 지 7시간 만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이후 큐브 측은 어떤 입장 발표도 하지 않고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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