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 목맨 채 지인에게 발견..의식 뚜렷하지 않아
2018. 10. 10.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낸시랭 남편 왕진진, 목맨 채 지인에게 발견의식 뚜렷하지 않아 팝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자택에서 발견됐다.
10일(오늘) 새벽 왕진진은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쓰러진 채 지인에 의해 발견됐다.
왕진진을 발견한 지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왕진진이 생각할 것이 있다며 화장실에 갔다. 너무 안 나오길래 들어가 보니 붕대에 목을 맨 채 고꾸라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낸시랭 남편 왕진진, 목맨 채 지인에게 발견…의식 뚜렷하지 않아 팝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자택에서 발견됐다.
10일(오늘) 새벽 왕진진은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쓰러진 채 지인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목에 붕대를 맨 채 발견된 왕진진은 병원으로 후송됐고, 다행히 의식은 되찾았지만, 의식이 뚜렷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부인 낸시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왕진진을 발견한 지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왕진진이 생각할 것이 있다며 화장실에 갔다. 너무 안 나오길래 들어가 보니 붕대에 목을 맨 채 고꾸라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근 부부싸움 후 특수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지인은 “악성 댓글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죽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2017년 12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왕진진의 과거 특수강도·강간죄 등으로 징역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낸시랭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수지, '깜짝' 결혼 발표..남친 누군가 보니
- 백성현, 음주운전 사고차량 동승으로..경악
- 노총각 김광규, 女가수와 핑크빛..결국에
- 안재모, 16년만에 충격 고백..발칵 뒤집혀
- 김보민 "어젯밤에 김남일과.." 초토화 고백
- ‘송범근♥’ 이미주, ‘놀면 뭐하니’ 녹화 중 열애설 발표…반응 어땠나
- ‘마릴린 먼로’ 빙의한 지수 “속바지 있어요!” 당황
- “원나잇은 멀티비타민”…남친 바람 피우자 클럽서 원나잇 즐겨 (내편하자)
- 이경실 “박명수 출연 프로 일부러 피했다” 오해→갈등 (사당귀)
- ‘트민女’ 고준희→줄리엔 강, ♥아내와 ‘상탈 키스’ 초토화 (우아한 인생)[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