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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향 범호 부부, 백년가약 후 그리스行…"행복으로 보답할 것"


입력 2018.10.10 13:27 수정 2018.10.10 13:29        문지훈 기자
ⓒ(사진=범호 인스타그램) ⓒ(사진=범호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김시향이 헤어디자이너 범호 실장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1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시향은 지난 6일 범호 실장과 예식을 올렸으며, 지난 2012년 방송된 '미라클' 동반출연이 인연의 시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향의 남편 범호 실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과 그리스 신혼여행 사진을 남기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이범호 실장은 8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했다"며 "행복한 계획 많이 짜서 보답하면서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시향은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에서 현재 플로리스트로 전향했으며, 남편 범호 실장은 황정민, 손담비 등을 담당하는 헤어디자이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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