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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자살시도? 욕실에서 목에 붕대 매, 둔기로 낸시랭 방문 `부셔`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낸시랭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자살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10일 한 매체는 왕진진은 10일 새벽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맨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됐다.

또한, 119 구급대에 의해 왕진인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왕진진은 안정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어 왕진진의 지인은 "(왕진진이) 최근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워했다"고 이야기했다.

[출처=SNS 캡처]

왕진진의 사고를 발견한 지인은 왕진진과 식사 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화장실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 가보니 의식을 잃은 채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20일 밤 낸시랭은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 왕진진이 폭력을 행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왕진진은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낸시랭이 있던 방의 문을 부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남편 왕진진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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