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김시향, 헤어디자이너와 결혼 "황정민 주례+김원준 축가"
2018. 10. 10. 11:4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김시향(36)이 최근 결혼했다.
10일 스포츠조선은 김시향이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김시향의 남편은 유명 헤어샵을 운영 중인 헤어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미라클'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주례는 배우 황정민이, 축가는 김원준이 불렀다.
김시향은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화려한 외모와 몸매로 사랑받았다. 그는 '나는 펫 시즌3', '식신원정대',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의 결혼식에 참석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김시향 SN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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