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류화영 LJ논란 후 첫등장, 역시 '강렬 섹시 악역' 포스

장주영 기자 2018. 10. 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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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화영이 엘제이와 SNS에서 논란을 빚은 이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첫등장했다.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서현진이 류화영 앞에서 수모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화영은 지난달 엘제이가 자신의 SNS에 류화영과의 사진, 문자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연인 사였음을 주장한 바 있다.

엘제이가 류화영의 사진을 SNS에서 지우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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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서울경제] 배우 류화영이 엘제이와 SNS에서 논란을 빚은 이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첫등장했다.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서현진이 류화영 앞에서 수모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화명은 배우 채유리역으로 한세계(서현진)와 대립하는 역할이다.

류화영은 섹시한 의상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류화영은 앞서 JTBC ‘청춘시대’ 출연 당시에도 섹시한 역할을 소화한 바 있다. 당시 류화영은 자신의 캐릭터가 “저와 DNA가 유사하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류화영은 지난달 엘제이가 자신의 SNS에 류화영과의 사진, 문자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연인 사였음을 주장한 바 있다. 이 주장에 대해 류화영은 선을 그었다. 엘제이가 본인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엘제이가 류화영의 사진을 SNS에서 지우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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