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는, 없다"..'뉴욕行' 김태리, 긴 머리→단발 여신 변신

입력 2018. 10. 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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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태리가 단발로 변신했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배우가 뉴욕에서 보내온 hot 한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행사장에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반전 매력을 느끼게끔 한다.


특히 단발의 김태리는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까지도 긴 머리를 소유했던 김태리. 오랜 시간 유지했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단발로 변신해 성숙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팬들 역시 "미모가 미쳤다",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을 맡았다. 드라마 첫 데뷔임에도 불구, 압도적인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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