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무혐의, 군 복무→복귀 청신호?..누리꾼 "건강하게 제대하길"

2018. 10. 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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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무혐의 소식이 전해졌다.

정용화가 박사과정 특혜논란에 대해 무혐의를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정용화는 지난 1월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면접을 보지 않고도 최종 합격해 특혜 의혹에 휩싸여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소속사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용화는 이로 인해 그동안 박사과정 진학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의혹을 씻고 법의 판단을 통해 부정 입학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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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무혐의 사진=DB(정용화)

[MBN스타 대중문화부] 정용화 무혐의 소식이 전해졌다. 정용화가 박사과정 특혜논란에 대해 무혐의를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9일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정용화는 사법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그 결과 검찰은 정용화에게 학교의 입학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가 없다고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려 지난 7월 불기소 결정을 했다”라고 밝혔다.

정용화는 지난 1월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면접을 보지 않고도 최종 합격해 특혜 의혹에 휩싸여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소속사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용화는 이로 인해 그동안 박사과정 진학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의혹을 씻고 법의 판단을 통해 부정 입학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명예회복 시켜주세요” “정용화 불쌍하네” “소속사는 일 좀 하자!!!!” “건강하게 제대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3월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그는 현재 702특공연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입대 전 정용화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내일 입대를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이루고 싶은 꿈들, 목표 모두 이루시길 응원하겠다. 전 잘 다녀올 테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시고, 그동안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잠시만 안녕”이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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