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첫 내한 공연 앞두고 산낙지 먹방.."진짜 맛있다"[M+★SNS]

2018. 10. 9.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26)가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서울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샘 스미스는 "여기는 광장시장이다. 내 직업의 가장 좋은 점이 음악과 무대 그 자체고, 두 번째로 좋은 점이 이런 미친 색다른(mad and different)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이다. (산낙지는) 진심으로 괜찮았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대 타투숍에서 타루를 하고 경복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서울 투어를 즐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샘 스미스 산낙지 먹방 사진=샘 스미스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26)가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서울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샘 스미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장시장에서 산낙지를 먹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젓가락질이 서툰 탓에 낙지가 잡히지 않자 손으로 직접 집어 들었다. 산낙지를 한 점 맛 본 그는 “맛있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샘 스미스는 “여기는 광장시장이다. 내 직업의 가장 좋은 점이 음악과 무대 그 자체고, 두 번째로 좋은 점이 이런 미친 색다른(mad and different)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이다. (산낙지는) 진심으로 괜찮았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입국한 샘 스미스는 8일 서울 시내 곳곳을 다녔다. 홍대 타투숍에서 타루를 하고 경복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서울 투어를 즐겼다.

샘 스미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를 개최한다. 첫 내한 공연이다.

이번 내한 콘서트는 2집 ‘The Thrill of It All’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