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첫 내한 공연 앞두고 산낙지 먹방.."진짜 맛있다"[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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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26)가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서울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샘 스미스는 "여기는 광장시장이다. 내 직업의 가장 좋은 점이 음악과 무대 그 자체고, 두 번째로 좋은 점이 이런 미친 색다른(mad and different)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이다. (산낙지는) 진심으로 괜찮았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대 타투숍에서 타루를 하고 경복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서울 투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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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26)가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서울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샘 스미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장시장에서 산낙지를 먹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젓가락질이 서툰 탓에 낙지가 잡히지 않자 손으로 직접 집어 들었다. 산낙지를 한 점 맛 본 그는 “맛있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샘 스미스는 “여기는 광장시장이다. 내 직업의 가장 좋은 점이 음악과 무대 그 자체고, 두 번째로 좋은 점이 이런 미친 색다른(mad and different)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이다. (산낙지는) 진심으로 괜찮았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입국한 샘 스미스는 8일 서울 시내 곳곳을 다녔다. 홍대 타투숍에서 타루를 하고 경복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서울 투어를 즐겼다.
샘 스미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를 개최한다. 첫 내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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