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늘(8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출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이국주와 의리를 지킨다.

유리는 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데뷔 11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유리는 최근 한 토크쇼에서 DJ 이국주와 함께 출연해 인연을 쌓은 바 있다. 이에 “컴백하면 국주언니 라디오에 꼭 나가고 싶다”며 강력하게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솔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유리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들어 볼 수 있는 코너 또한 준비되어 있다. 평소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유명한 유리가 어떤 이야기를 공개할지 기대를 모은다.

유리가 출연하는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8일 저녁 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돼 실시간으로 유리와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방송에 소개된 질문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유리의 싸인 CD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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